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나(장인의 나라)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한국 사냥꾼의 아지트에 도착한 [[백범(장인의 나라)|백범]]과 [[지노(장인의 나라)|지노]]가 섬에 도착하자, 둘의 행적을 지켜보며 한 명은 사람이고 한 명은 장인인 것을 금방 알아채고 둘이 함정에 걸리는 것을 지켜보며 자신에게 해가 될지 아닐지를 지켜보다 곧 둘에게 존재를 들킨다. 다만 하나가 둘을 해칠 의사가 없었고[* 지노가 함정에 빠졌을 때 버튼 하나로 지노를 다진 고기처럼 갈아버릴 수 있었으나 그러지 않았다.] 둘 역시 하나를 해칠 의사가 없었기에 장인만 보면 죽이려고 드는 아버지가 없는 사이 지노와 백범이 원하는 사냥꾼 일지를 주기로 한다. 그러나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발전기가 고장나 냉동창고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, 이 때문에 가둬두었던 장인 한 명이 탈출한다. 장인 두 명이 함께 하면 답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하나는 일단 지노는 묶어두고 백범과 함께 장인을 찾아 나선다. 장인을 무차별적으로 고문하는 아버지에게 회의감을 느끼고 있던 하나지만 몇날며칠을 고문당한 그 장인이 제정신일리가 없다고 생각하여 일단 잡기로 하고, 해변가에서 어린 장인을 발견해 무력화 시키려고 하지만 그가 진짜로 '어린'[* 그러니까, 외모만 어린 것이 아니라 정말로 나이가 어린, 갓 장인이 된.] 장인인 것을 깨닫고 망설이는 순간 섬으로 돌아온 하나의 아빠가 지노에게 상처를 입히고 다시 그 어린 장인을 죽이려 한다. 그러나 자라면서 아버지에게 심한 회의감을 느끼고 어린아이를 해치면 안된다는 믿음에 하나는 아빠의 행동을 필사적으로 저지하고, 결국 백범과 지노의 도움을 받아 아빠를 묶어두고 그 장인과 함께 섬을 나서기로 한다. 다만 이 때 그래도 자신의 아빠라며 정도 이상으로 괴롭히는 것과 죽이는 것만큼은 막았다. 같이 섬을 탈출한 어린 파도장인은 자신이 책임지고 돌봐줄 거라고. 섬을 나서면서 아버지가 타고 온 배에 자신의 생일선물이 있는 것을 보고, 그리고 잔인했지만 자신만을 끔찍히도 아꼈던 아빠를 생각하며 배 위에서 눈물을 흘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